-
해마다 추수감사절에 주변 교회식구들이 함께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터키디너를 써빙한다. 감사절 연휴를 가족들이 함께 지내게 되는데 이렇게 봉사를 하러 함께 나오셨다. 이웃과의 사랑을 기쁨으로 섬기신 분들께 하트 뿅뿅~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 18:13) * 진정한 회개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데서 시작된다. 참 회개는 우리의 힘으로 되지 않는다. 우리가 죄를 고백할 때 ..
며칠전부터 자동차에 로우 타이어 불이 들어와 동네에 있는 타이어 정비하는곳(belle tire)에 왔는데..... 메케닉이 타이어 센서에 금이 갔단다. 접수하는 여자가 지금은 3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급한거 아니니까 추수감사절 끝나고 오라고 해서 나가다가, 센서캡이 안 덮여있기에 뚜..
해마다 추수감사절에 갖는 밭별 감사 발표회^^ 빤짝이는 아이디어로 모두에게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축제가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 감사 감사~ 1부 예배요약 왕하 25:1-7, 애 3:19-24, 눅 22:19-20 '아침마다 새로운 것 감사' 애가서의 저자인 예레미야가 아침을 감사할때는 그리 감사할 ..
겨울 바람이 아주 심하게 분다. 바람때문에 현관에 매달린 풍경이 몹시도 시끄럽다. 바람때문에 주변의 나무가 부러지고 전기가 끊어진 곳도 있단다. 바람때문에 낙옆이 떼거리로 몰려 다닌다. 바람때문에 을씨년 스럽기까지하다. 이런날 집안에서 음악과 함께 조용히 책을 읽을 ..
드라마를 거의 안 보고 살았다. 88년도 미국으로 유학을 오기 전까지 한국에서는 물론 25여년동안의 미국생활에서도~ 우리나라 드라마의 클래식에 가까운 '대장금'은 몇년이 지난 후 중국사람들이 열심히 본다는 소문을 듣고 며칠 밤을 새워본 예외가 있긴 하지만~ 그런데 최근 난 ..
첫눈이 내린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네 호숫가에 백조랑 거위랑 청동오리가 같이 놀고 있다.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소품 파는 가게에서 발견한 C. S. Lewis 의 주옥같은 말이다. "매일 매일의 삶이 전혀 변하는 것 같지 않은데, 인생을 돌아보면 아주 많이 변해있는게 재밌지 않나요?" 그의 저서에서 시간은 유용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선물은 한정되어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