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추수감사주일

 

해마다 추수감사절에 갖는 밭별 감사 발표회^^

빤짝이는 아이디어로 모두에게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축제가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 감사 감사~

 

 

1부 예배요약

왕하 25:1-7, 애 3:19-24, 눅 22:19-20

'아침마다 새로운 것 감사'

애가서의 저자인 예레미야가 아침을 감사할때는 그리 감사할 조건의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바벨론에 의해 멸망한 이스라엘을 생각하며 애통하는 성경이 애가입니다.

그들의 삶은 "어떻게 이럴수가... "였습니다.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삼하 7:16) 라고 약속하셨는데.....

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었는데.......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영적인 지도력을 빼았겼습니다.

하나님의 처소인 성전이 불타서 없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철저하게 망했습니다.

그때 예레미야가 곰곰히 생각하니,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애 3:21)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니..." (애 3:24)

완전한 파산은 죽음뿐이지만 그때 하나님을 기억해냅니다.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민 18:20)

레위인들이 땅없이 하나님이 기업이었음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하십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6-18)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입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어도 하나님을 잊지않아야 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하나님 한분만으로 감사!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20)

집이 기업이 아닙니다.

집을 주신 하나님이 기업입니다.

삶이 기업이 아니라 삶을 주신 하나님이 기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니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나의 감사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한분 만으로 감사할 수 있습니까??

아침마다 새로운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