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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시어머니와 세 아들 시어머니와 세 아들 그리고 며느리들 시어머니와 손주들 그리고 손녀사위 재민 큰아들네 둘째아들네 막내아들네
올 겨울 미시간의 날씨는 정말 준수했다. 눈도 쌓이도록 내리지 않았고 추위도 그리 심하지 않았다. 저 사진은 2월 초에 찍은 건데 로빈이 벌써 나와서 활동은 시작한다. 봄이 오는 모양이다^^
남편이 마이애미에 있는 교회에 주말 수련회를 인도하러 간단다. 보통은 안 따라가지만 이번엔 이틀정도 휴가를 보내자고 졸라 따라나섰다. 수련회가 끝나고 월, 화 이틀의 휴가를 가슴부풀어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틀동안, 아니 떠나기 전 금요일 저녁 울 교회에서의 집회까지 인도하느..
팻북땜에 밀려서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니 남의 블로그에 온 기분 ㅋㅋ 지난 보름에 집앞에서 찍은 사진이나 올려놓고 나가야겠다^^ 저녁 6시경에 궁금해서 저녁 11시경에 나가서 저녁 6시경에 찍은사진
어제 저녁 비로 시작하다가 눈으로 바뀌더니 함박눈으로 변해 밤새 소복히 쌓였다. 아침에 시간 여유를 두고 나가면서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집앞과 동네를 찍었다. 다니면서 예쁜곳도 많이 있었지만 상황이... 지난번에 내린 첫눈은 내린후 바로 녹아서 첫눈으로 카운트 안한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