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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내일까지 내 연필은 내가 그립다 지난 주말엔 가을 부흥회를 했고 오늘 내일은 지역목회자들과 일박이일 수련회를 한다 그래서 굳게 결심했던 매일 한장씩 그림 그리기를 실천하지 못했다 아침에 수련회장으로 떠나기 전 아쉬운 마음을 담아~
지난 주말 가을 부흥회가 있었다 호성기목가님을 모시고 선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꼭 외국으로 나가는 것만이 선교가 아니라 인종전시장인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이 선교지라고, 남에게 하는 것만 선교가 아니고 내 가정, 내 교회, 내 민족이 바로 서는 것이 선교라고..
오늘부터 주일까지 호성기목사님을 모시고 2017년 가을 부흥회가 열린다 강사님께서 사모님이랑 같이 오셔서 나의 일상도 예전때보다는 바빠질듯해서 나는 아침부터 그림을 그린다 새벽기도 마치고 집에와서 어제 도서실에서 스케치했던 것을 라이너와 색연필로 마무리했다 평..
아침에 빨래를 하려고 세탁방에 들어갔다가 벽지가 눈에 들어왔다 저렇게 8년이 넘게 거기 그 자리에 있었건만... 아는것만큼 그리고 관심있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이 말이구나~
오늘부터 풍경 그리기 시도한다 실내 카페에서 그려보라고 해서 우리집 거실에서 그렸다 뭔가 허전하지만 언젠가는 맘에 드는 그림을 그릴때가 오리라 소망하며~ 커피도 빵도 그림으로~
며칠전 미술 전공한 친구가 우유카톤에 언급한대로 다시 시도해봤는데 별 차이는 없는듯하지만 그래도 다를까 싶어서 기대해본다 원통형인 애플사이다 병도 덤으로 그려본다^^
미술 전공한 친구에게 우유카톤을 보여줬더니 아마도 전문가의 눈에 영 마음에 안차는듯 투시법에 대해 언급을 한다 그래서 집중해 봤다
오늘도 나는 열심히 장진천 씨의 발자취를 따라 흉내를 내본다 언젠가는 내 그림 그릴때를 바라보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따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