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기도후에 형편이 어려운 자매가 목사님이 끓여주지 않았을것같아서 준비했다며 생일상을 한 박스 배달한다. 알게 모르게 우리가 도와온걸 안 그 자매의 감사에 대한 보답이라 감사히 받았다. 그리곤 그 음식은 아주 많이 아프신 교인에게 다시 배달됐다. 저녁엔 일년동안 봉..
매달 첫째 토요일은 respond food program 이 있는 날이다. 오늘은 성탄절을 맞아 돕는 분들에게 선물도 드리는 즐거운 날이다. 성탄의 기쁨이 여기도 저기도~ 예수님때문에 모두 기뻤으면 좋겠다.
귀한 분들이 해마다 남편과 내 생일을 챙겨주신다. 지난 9년동안 한결같이~ 오늘은 생일이 토요일이어서 미리 지냈다. 아마도 하나님 다음으로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다 식당이 몰 안에 있어서 시간 여유가 있는 남편과 사진도 찍는 여유를 부려봤다.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
동내 미용실에서 불편한 일이 있어서 머리를 길러보기로 했는데...아직 묶기에는 짧고 그냥 내리기엔 지저분해보였는지 지인이 생일선물겸 성탄선물로 멀리 떨어진 그분의 단골 미장원엘 대려가신다 긴머리로 갈길은 멀지만 그래도 단정해져서, 또 젊어보인다니 기분은 좋았다. ..
예수님이랑 같은 달에 태어나서...나는 더불어 간다. 오늘은 아침, 점심을 다른 교인들과 함께 생일파티와 성탄축하를 동시에~ 역시 음식만 ㅋㅋㅋ Thank you Jesus😇�
각자의 사역과 어린 자녀들 때문에 부 교역자부인들이 좀처럼 함께하기 힘든 만남을 가졌다. 같은 공동체안에서 사역하면서도 힘들었었는데... 인증샷에 사람은 없고 음식만 ㅋㅋㅋ
우여곡절끝에 울 교회 부목사의 위임예배를 드렸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정말 알수가 없다. 하나님의 은혜는 정말 돌발성과 의외성이 있다.
해마다 성탄절 즈음에 여선교회에서 센터피스를 만든다. 꽃집을 하는 집사님이 지도를 해주시고 우리는 재료비만 내고 함께 간단하게 저녁식사도 하고 친교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센터피스가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에 모신 예수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