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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이 실감이 나지 않는 듯한 표정이다. 무슨 생각중일까...🤔�
며칠전엔 손가락 두개를 빠는듯 하더니 다시 주먹이 들어간단다 잇몸이 간지러워서 그러는 건지... 욕심쟁인건지🤪� 잇몸이 간지럽긴 한 모양이다. 할아버지의 멘트도...🤣�
어제는 예쁜 외출복을 입고 딸아이가 좋아하는 일식집으로 외식을 나갔단다. 엄마 젖이 주식인 라일리에게도 어제 저녁에는 특별식이었으려나...🤔�
똑같은 눈인데 누구에게는 세상 신기한 눈 ❄️ 똑같은 눈인데 누구에게는 일거리인 눈 ❄️ 똑같은 눈인데 누구에게는 보고 싶은 눈 ❄️ 똑같은 눈인데 누구에게는 보기만해도 좋은 눈 ❄️ 올해는 눈이 유난히도 많이 내린다. 심지어 웬만해선 눈을 보기 힘든 남쪽지방에도 눈..
이빨이 났단다. 무슨 이빨이 아직 사개월도 안됐는데 났냐며 깜짝 놀랐더니 사진을 보내왔는데 이빨이 아니었다. 호들갑 이었다 🤣� 이빨이 나느라고 우는 게 아니라 잠투정이었다고 지들도 안심을 한다. 앞으로 갈길이먼데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해야하나🤔� 그게 다 삶의 ..
아직 사개월도 되지 않은 라일리가 이빨이 나오기 시작했단다. 아직 사개월도 되지 않은 라일리가 뒤집기를 시도한단다.빨라도 너무 빠르다. 다른 아기들이 그런 건가? 아니면 우리 라일리가 특별한건가? 화상통화때 침을 질질 흘리긴 했지만 이빨이 벌써 나올줄은 몰랐다. 이유..
이제부터 밤에는 라일리를 혼자 재우기 시작했단다. 안방에서 비디오 카메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재웠는데 성공했단다. 힘든 세상을 강하게 살기위해 홀로서기를 시작한 라일리를 축복한다!
라일리가 밤에 자다 깨서 나잇 라이트를 정신없이 바라보더란다. 5분가량 침까지 질질 흘리면서 바라보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잠을 설치는 것도 잊고 사진을 찍었단다. 딸아이나 나나 라일리 사랑의 바다에 푸욱 빠졌다. 그 사랑보다 훨씬 큰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