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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us Riley!세상 (Life)/가족 (Family) 2018. 1. 12. 22:24
라일리가 밤에 자다 깨서 나잇 라이트를 정신없이 바라보더란다.
5분가량 침까지 질질 흘리면서 바라보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잠을 설치는 것도 잊고 사진을 찍었단다.
딸아이나 나나 라일리 사랑의 바다에 푸욱 빠졌다.
그 사랑보다 훨씬 큰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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