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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힐송 여성 컨퍼런스 때 Jay John 목사님의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Communicating our faith http://www.cgntv.net/CGN_Player/player.htm?pid=2617 힐송 컨퍼런스의 다른분 강의를 더 보기 원하시면, http://www.cgntv.net/congregation/program.asp?pid=2617&pintro=&intro=6&gotopage=2 에 들어가보세요.
1시간 가량 케이블카를 타고 돌아본 열대우림지역은 마치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배경같이 거대하고 멋있었다. 사진과 눈에 담아온 풍경은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지난해 방치해 두었던 수도꼭지와 호수의 연결부분이 망가져서 물이 새던 것을 오늘 앞 뒤로 손을 봤다. 이제 열심히 물을 줘서 마른 잔디를 살려내야만 한다. ㅠㅠ 휴가전 한 두 송이 피었던 뒷 뜰의 무궁화가 확짝피었다 지고 있었다. 어제 오늘 내린 비로 축축 늘어졌던 깻잎과 방울 토마토(2그루)가..
휴가를 다녀왔더니 잔디가 군데군데 말라있었다. 그동안 비가 거의 오지 않은 모양이다. 딸아이와 아침저녁으로 부지런히 물을 주긴 했지만, 하늘에서 내려주는 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드디어 오늘 비가 내렸다. 비가 이렇게 반갑게 느껴지긴 처음이다.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추..
올해 교단 총회가 코스타리카에서 개최되었다. 선교현장에서 총회가 열린건 이번이 처음인것같다. 중남미중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한다. 덕분에 좋은 구경을 많이 했다. 열대우림과 화산 그리고 폭포, 희귀한 꽃과 새들... 하나님의 아름다운 솜씨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다.
뉴욕에 사는 아들과 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딸과 함께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의도했던건 아니었는데 다니다 보니 오대호 주변을 돌아왔다. 호수라고 하기엔 너무도 커다란 오대호을 바라보며 넓은 마음을 가지고 돌아와서 모든 것을 품고 살아야 겠다.
지난 주는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교단총회에 다녀왔다. 말씀을 전해주신 뉴욕순복음교회 김남수목사님의 보석같은 말씀으로 은혜의 잔이 넘쳤다. 금상첨화로 수요일에 다녀온 전체관광은 정말 귀중한 시간이었다. 보통 관광이 옵션이어서 시간에 쫓기는 남편 덕에 매번 못하고 오는데 이번엔...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