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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비와 컴퓨터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10. 7. 23. 10:15
휴가를 다녀왔더니 잔디가 군데군데 말라있었다.
그동안 비가 거의 오지 않은 모양이다.
딸아이와 아침저녁으로 부지런히 물을 주긴 했지만,
하늘에서 내려주는 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드디어 오늘 비가 내렸다. 비가 이렇게 반갑게 느껴지긴 처음이다.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추네..."
아들집에 놓고온 컴퓨터가 메일로 도착했다.
이것 또한 빗소리만큼이나 반갑기 그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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