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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새벽기도 후에 평균 연령이 80세인 상록회 어르신들 몇몇분이 전교인 주보함에 주보를 꽂는다. 자원해서..... 그 뿐만이 아니라 그 상록회 어르신들이 얼마 전엔 오랜 기름때로 얼룩져버린 수백개의 친교실 의자들을 어느날 팔을 걷어 부치고 깨끗하게 변신시켜 놓으..
해마다 봄부터 가을까지 울 동네 다운타운에서 토요일마다 시장이 열린다. 새벽기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에 다른 볼일이 없으면 자주 들러서 야채와 과일을 산다. 농부들이 재배해서 직접 판매하지만 값이 많이 싸진 않다. 그래도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음으로~
Faholo camp 장에서 열린 유스아이들의 수련회장을남편과 방문했다. 찬양의 열기가 뜨겁다.
파넬라에서 아침을, 블랙 엔 롹에서 샌드위치로 점심을, 바베큐집에서 저녁을, 다른 사람들과 다른 장소에서 다른 맛을.... 모두 맛있다는것이 즐거움이었다.
(CHRISTmas Wonderland in Frankenmuth, MI) 우리 지역에 365일 내내 크리스마스 용품을 파는 가게가 있다. 집에서 1시간 반 떨어진 이곳을 남편은 미시간에 온 지 5년이 넘은 이제야 방문을 하게되었다. 영화의 제목 처럼 '8월의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10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식당에서 치킨요리를~
누군가의 비밀정원이다. 허접하지만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도, 졸졸 흐르는 냇물도, 쓰러진 나무들의 자유로운 모습이 편안하다^^
건물마다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관광객들을 환영한다. 1시간반동안에 탄 배에서 비를 만나 또 다른 시각으로 건축물을 보기도 했다. 배타고 건축물 둘러보는 여행은 추천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