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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월 12일 드디어 식탁이 배달되다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20. 2. 27. 23:34
이사 오면서 새 집에 맞게 살고 싶어 기존의 가구들을 거의 가지고 오지 않았다.
마침 이사 들어 오시는 할아버지내외분이 가구들을 놓고 가길 원하셔서...
미니멀리즘으로 살아보기로 해서 꼭 필요한 가구만 사기로했고 그 마지막이 식탁이었다.
소파와 침대를 ikea 에서 사다 조립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art van 에서 샀고 오늘 배달을 받았는데,
Vintage concept 으로 사긴 했지만 이고 저곳 눈에 거슬리는 곳이 있다.
우리 수준에 싼것도 아닌데...
그래도 새 건데...
전화하니 사람을 부르면 처리해 준다고 한다.
귀찮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포용할 수 있으리라 싶어 그냥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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