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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기도원 1215
남북전쟁이 가장 치열했던 곳~ 싸움을... 어떻게 싸움을... 이렇게 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가지고 할말을 잃었다. 게티스버그 관광을 마치고 벗어나는 길목에 전선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상한 형태를 가진 나무
여행 후에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어버리기에 조금이라도 남기기 위해..... 올해는 동부지역의 미국 역사의 흔적을 더듬어 보기로 했다. 윌리암스버그에서 시작되어야 하지만 지난번 방문한 고로 헤리스버그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역사적인 배경은 인터넷에 있으니 나는 인증샷위주로~ 빌..
미국시민이 되는 인터뷰를 마치고 간김에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을 돌아보기로 했다. 이곳으로 이사온 후 6년 만이다. GM 빌딩 강가의 미술작품도 구경하고 강건너 캐나다 바라보고 강가를 따라 가꾼 작은 공원도 걸어보고 강가에 우뚝선 GM building 도 바라보고 유람선도 지나가고 유서깊은 ..
남편이 켄터키주 루이빌에 회의하러 가야 한다기에 운전해준다고 따라나섰다 가는 길목에 아미쉬마을을 거쳐가느라고 들른 마을 (Nappanee) 인디아나 폴리스 다운타운 루이빌 사는 친구와 함께 간 농장식당 농장 주변도 돌아보고 미시간의 아미쉬마을보다는 더 넓고 많은 듯하다 꿀과 시..
사위가 시카고를 아직 못 가봤다고 해서 올 추수감사절엔 시카고를 다녀왔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탄광촌이던 Mauch Chunk 가 미국 히로인 Jim Thorpe 의 이름을 따라 정착된 미국내 작은 스위츨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