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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딸 산후도우미 둘째날-요리하는 사위세상 (Life)/가족 (Family) 2017. 10. 9. 09:56
두 주 늦게 오기도 했지만 둘이 너무 잘 알아서 하기에 내가 할 일이 별로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청소와 빨래, 그리고.....요리인데
그나마 사위가 미국인이니 매일 한국 음식만 먹일 수는 없어서 뭘 해주랴 물었더니 자기가 해 주겠단다
그래서 점심은 치킨 타코, 저녁은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었다
갑자기 나의 존재 이유가....
딸아이는 엄마의 존재 만으로도 안정이 된다고 하긴 하지만...
We will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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