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시간이어도 바쁠 남편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13. 12. 2. 07:55
남편에게 주일은 하루가 다 끝나면 3-4파운드가 빠지는 날이다.
그런데 오늘은 그 정도가 더 심각하다.
울 교회에서 1,3부 예배를 마친 후 훼잇빌교회의 저녁에 있을 창립기념 행사를 위해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슝~
1시간 여유로 교회에서 공항까지 간신히 가면서 차안에서 집에서 미리 싸가지고 간 유부초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영문도 모르게 free checking 으로 secrurity check point 를 통과하기까지 모든 일이 아주 많이 감사하다.
이제 나머지 일정만 잘 마치고 무사히 돌아오길~
'세상 (Life) > 일상 (Happin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을 기다리며~ (0) 2013.12.07 필연-섭리 (0) 2013.12.03 못난이 주의보 2 (0) 2013.11.29 겨울이다~ (0) 2013.11.29 Happy Thanksgiving Day~ (0) 201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