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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주의보 2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13. 11. 29. 23:15남편의 구박을 받아가며 봐왔던 일일 드리마 '못난이 주의보' 가 끝났다.
정말 아름답고 교훈이 듬뿍 담긴 드라마다.
남자주인공의 삶이 우리 그리스도인이 탐내야 하는 삶이었다.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었을까??
자신을 내려놓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내려놓고 묵묵히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가족을 위해 살아갔기 때문이다.
해피앤딩(모든것이 합력하려 선을 이루는 앤딩) 이어서 더 좋다.
좋은 영향을 미치는 행복한 드라마에 감사한다
들으면서 무척 감동했던 말들이다.
"그땐 왜 그런 일들이 생기나 했는데 돌이켜보면 꼭 그때 생겨야 할 일들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에 우연은 없습니다 모든것이 필연입니다."
"어릴때 환경미화를 통한 꽃비가 내리는 기억은 수없이 많은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이 늘 선택의 갈림길에 선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에게 가야할 길을 알려주는 건지도 모릅니다. 오늘 우리는 또하나의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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