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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드난의 협주곡세상 (Life)/식물 (Plants) 2020. 11. 13. 02:57
인디언 썸머 때문에 주인님의 마음이 밖으로만 향했던 지난 일주일 동안 그리웠던지 오키드난들이 모두 아우성이다.
얼마 전 새순이 난 걸 알고 있었기에 아침에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의 포근함과 함께 조심스레 들여다보니...
이 아이들 덕분에 오전 내내 콧노래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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