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세미나-Sharon Song 전도사님

여선교회 헌신예배와 자녀교육 세미나를 위해 버지니아에서 sharon song 전도사님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셨다.

10살에 미국이 이민오셔서 ccc 와 선교센터에서 훈련받으시고 2세 교육에 사명을 가지고 사역하시는 귀한 분이시다.

뿐만아니라 선교사들의 자녀교육을 위해 일년에 2,3번은 선교지로 나가신단다.

이번에는 터키에서 열리는 선교사들을 위한 집회에 300여명의 선교사자녀들을 위한 집회를 인도하러 가신단다.

할 수 있으면 어렸을때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해야하는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셨다.

우리 부모들이 자녀들과 가정을 파괴하는 악한 영의 공격을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함도 강조하셨다.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교회에만 의존하지 말고 가정이 작은 교회가 되어야 함을 자신의 간증을 통해서 말씀해 주셨다.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가 '3세대가 함께 제자되는 교회'이다.

1세들이 은혜받고 성숙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녀들과 손자들이 함께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그런 교회가 되기위해서

부모된 우리들이 먼저 믿음의 본을 보여주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찬양을인도하시는 최현정집사님

 사회를 보시는, 자녀가 셋인 Stacy chun 집사님. 올해 큰아들이 프린스톤대학에 입학한단다. 축하 축하~

 Sharon Song 전도사님

 한국부모와 미국부모의 차이점을 통해서 우리 한국부모들이 교육열만큼 자녀의 신앙교육에 힘쓸것을 당부하셨다.

  

백일이 채 안된 요엘이를 안고 열심히 강의를 들으시는 주성 사모님 

 참석한 부모들의 자녀교육, 특히 신앙교육에 대한 궁금증과 걱정을 시원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대답해 주셔서 우리 모두에게 귀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