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주의 바이올린 연주와 우리아들

수아가 이곳을 방문을 했다.

회사에서 바로 공항으로 가는 바람에 저녁을 못 먹고왔다기에 저녁을 차려주고 방에 들어오니 자정이 넘었다.

미행만 건으로 맬 체크를 잠깐 하고 자려는데 좋은 자료 보내주시는 지인이 장영주의 바이올린을 들려주신다.

늦은 시간인데도 감상을 했다. 감사^^

우리 아들도 중고등학교때 바이올린 연습을 조금 했는데...

그리고 좋아하기도 하면서 혹시 어려서부터 했으면 전공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 옛날 생각하며 감명깊게 들었다.

아들이 뉴욕으로 이사가면서 남겨놓고 간 바이올린이 벽장에 들어있는데 이번에 갈때 가져가라고 해야겠다.

혼자 심심하면 가지고 놀라고^^

장영주, 조수미, 김연아....대한의 딸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김연아의 공식 유튜브사이트e도 생겼다.  짝짝짝

www.youtube.com/yuna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