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2일 송정미와 함께 드린 찬양예배

 

 

 

 

 

주일 아침예배는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 있는 광장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웅장한 예배당과 잘 조직된 모습으로 잘 드려지는 예배였다.

김평례담임목사님은 전도의 소중함을 강조하면서 추수해야 때인 바로 지금이 우리가 복음 전할 때라고 우리에게 복음 전도의 시간이 많지 않음을 거듭 강조하셨다.

예배를 마친후 평택 안중교회로 향했다.

창립71주년 기념예배와 권사 임직식을 겸해 1부로 송정미교수를 모시고 찬양 콘서트를 했다.

격려와 기쁨의 찬양으로 회복이 있는 예배였다.

뒤이은 임직식을 마치고 송정미 찬양팀과 식사를 하면서 송정미사모와 담소를 나눴는데 무척이나 겸손하고 격식이 없어서 좋았다.

며칠전 도착한 호주미인과 그 분의 올케집에서 밤을 지내게 되었고 자칭 삼총사의 이박삼일 여행이 예배되어 있는 내일을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기다리는 여고생들처럼 들떠하며 새벽 2시가 다 되어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