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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애플 케이크세상 (Life)/음식 (Food) 2017. 1. 1. 07:04
이름이야 어찌됐든 재료가 집에 모두 있다는 이유로 만들어본다.
(사과 2, 버터 100그램, 설탕 1컵, 브라운슈거 1/2T, 계란 2, 밀가루 1컵, 우유 반컵, 베이징 파우더 1t)
또 이름이 이쁘다는 이유도 한몫을 했지만 빵을 궈본 적도 없으면서 용감하게 시작했는데 팔은 좀 아팠지만 결과가 좋아서 다 용서됐다 이러다 빵 가게 차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말이 씨가 된다는 옛말이 있다 남편이 은퇴하면 작은 카페를 열어 커피와 한국빵을 팔면 어떨까...했었는데.........빵은 문 열기전 새벽에 내가 굽고 커피는 문 연 후 내가 내리면 당신은 커피마시고 빵먹으면서 글쓰고.....이것이 과연 진정한 은퇴인가...생각하지 말자 그런데 빵 만드는게 재밌는건 뭐지?
브런치에 있는 레서피 따라했다.
https://brunch.co.kr/@msra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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