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0주년 행진~

 

 

결혼 30주년의 행진이 계속이다.

5월이 결혼의 달인 만큼 교인들 중에도 5월이 기념일인 분들이 많다.

특히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시는 장로님 내외분과도 같이 식사를 하며 서로 축하를 했다.

서로 밉네 곱네 하며 지나온 세월이 길기도 했지만 앞으로의 시간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지난 만큼을 더 살아야 할지도 모르고~

얼마가 될지 모를 남은 시간을 처음 연애할때의 감정으로 더 많이 사랑해야겠다.

여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