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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과 목련, 그리고 새(red robin)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14. 5. 9. 10:37
교회 입구에 있는 목련나무인데 언제 꺽어졌는지 가지는 짤려져 나갔고, 그 아픔의 충격이 큰지 꽃들이 피질 못하고 간신히 5-6 송이뿐이다.
봄을 알리는 새(red robin)가 측은하게 바라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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