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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양말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20. 12. 27. 06:53
멀리 사는 바느질 잘하는 친구가 성탄 특집 패션 마스크를 만들어서 보내왔다.
한 땀 한 땀 사랑이 담긴 선물이 미소 짓게 한다.
멀리 여행을 다녀오면서 부탁받은 옆집의 패키지를 보관해 준 답례로 그분 회사에서 제작한 조아라 양말을 선물 받았다.
마침 고구마를 구워서 먹으려던 때여서 고구마 몇개를 함께 나눴다.
여기저기 고마운 사랑이 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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