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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보며...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20. 9. 1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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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 서울의 15배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타오른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갑자기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이 땅에 세상의 종말이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엄습했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째언니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
그래서 나는 아침, 언니들은 저녁에 서로의 삶을 함께 공유하는 '행복한 네 자매'라는 그룹 카톡방에 어제 아침에 올렸던 글이다.
"세상이 다 무너지네요. 이제 이후로 남은자(진정한 신앙인)만의 세상이 되려나 봐요. @세째언니,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예수님 믿으세요. 꼭이요~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지만 그 죽음이 두려운 건 죽음 후에 우리가 어디에 있게 될 것인가 몰라서 두려운 거지요. 언제 일지 모르지만 사람은 다 죽어요. 그리고 그 후에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하나님 앞에서 심판이 받을 거예요. 그때를 위해 지금부터 하나님 편에 서있어야 해요. 그래서 예수님 믿으셔야 해요. 내 원죄를 십자가에서 대신 지신 예수님을 믿으면 내 죄는 더 이상 내 꺼가 아니고 예수님 것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 예수님을 감사하고 믿으면 나의 육신이 죽은 후 영혼은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요. 그러나 믿지 않고 죽으면 끝나지 않는 죽음 속에서 살게 돼요. 그걸 우린 지옥이라고 불러요. 그래서 우리는 그걸 살아있을 때 준비해야 해요. 죽은 후에는 아무도 그걸 해결해 줄 수 없어요. 천국에서 '행복한 네 자매'가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예수님 믿으세요~~~"
추가로 언니가 들으면 공감할만한 김기석 목사님의 짧은 말씀도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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