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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선물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18. 1. 15. 09:29
며칠전 남편이 저녁 늦게까지 교회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단다.
디트로이트에서 해마다 열리는 모터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서 갑자기 오게 된 기아차 출장팀의 도움요청 이었단다.
너무 급해서 교회로 전화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같은 계통에서 프리렌서로 일하시는 집사님 한분을 소개해드렸단다.
그런데 며칠이 지난 후 "띵똥" 집으로 화려한 꽃이 배달 되었다.
직접 도운것도 아니고 단지 소개해준 것밖에 없는데…
작은것에도 감사하기로 작정하신 분인듯~
더불어 우리도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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