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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혼밥, 혼커피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17. 12. 9. 05:09
아들이 오늘 스키를 가려고 오프를 했는데 버스 기사분이 취소를 하는바람에 뉴욕에서 혼자 밥먹고 커피마신다고 톡이 온다.
임신하고 또 모유수유중이라 아직 커피를 입에 못댄 딸아이가 부러워한다.
보쌈을 유난히 좋아하는 나도 많이 부러워한다.
울 아들의 불평이 우리의 부러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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