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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17. 3. 14. 00:17
겨우내내 따뜻하던 날씨가 못내 겨울자리를 내놓지 못하고 지난주엔 폭풍으로 이번주엔 폭설로 으름장을 놓는다 지난 주 수요일에 몰아친 폭풍으로 우리 지역과 주변의 60만 인구가 전기없이 하루에서 삼일까지 지냈다고 한다 다행히 우리집은 전기는 나가지 않았었지만 지붕의 조각이 날라갔다 올해나 내년쯤엔 새로 개조를 해야할 때이긴 하지만 암튼 그정도로 심한 바람이 분 것이 1933년 이후 처음있는 일이란다 전기가 모두 복구가 된듯 싶으니 이제 꽃몽우리 터뜨리는 시즌에 폭설이 내려 떨게 만든다 지구 온난화가 북극곰에게만 아니라 내 주변에도 절실해진다 말과 생각으로만 하는 환경보호를 우리 후손을 위해서 정말로 심각하게 고민해야할듯 하다 나만 아니면 되는 복불복이 아니라 서로가 윈윈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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