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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과 어둠
    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14. 6. 18. 21:07

     

    (퍼온사진)

     

    어제는 남편과 차를 바꿔타면서 차안에 내 썬그라스를 미처 못챙겼다.

    오후에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지인의 집을 방문하려고 운전하고 가는데 햇빛이 어찌나 강하던지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천국의 빛은 이 햇빛보다 강하다고 하시는데.....'

    그 말로 지인을 위로할 수 있었다.

    지혜를 주신 우리 주님 찬양~

    그런데 오늘 새벽 4시부터 폭우를 동반한 천둥 번개소리에 잠을 깼다.

    그렇게 깨서 새벽기도 다녀오고 집안 정리하고 커피를 마시는 지금 이시간에도 실내등을 키지 않으면 어둡게 느낄정도이다.

    이집트에 삼일동안 내리셨던 칠흙같은 흑암재앙(출 10:21, 22)을 경험한다.

    빛으로 오신 우리 주님을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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