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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여행 (Travel)/서유럽 (Eastern Europe) 2013. 5. 21. 21:53
영국에서 하루를 머물고 프랑스로 이동~
우리의 주 목적지는 이탈리아이기에 나머지 유럽국가는 하루씩, 좀 짧긴 하지만 어차피 유럽 각 국을 모두 돌아보려면 한 나라마다 최소한 일주일씩은 필요할터이니 이렇게라도 보고 지나가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다 볼 수 만 있으면 좋겠지만....
참, 다행히 프랑스는 이틀 머물렀다. 그래도 아쉬웠지만....
오~ 상제리제~~ 상제리제 거리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개선문을 향해~
개선문 안으로 들어가서 펄럭이는 프랑스 킷발과 그때의 승리의 함성을 듣는 듯한 조각물들을 바라보며 감동을 받았다.
루브르박물관도 식후경, 맛난 빵과 함께 에피타이저로 달팽이 요리를 먹었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중간사진에 보이는 중절모자와 안경쓴 분이 파리 가이드인데 유학왔다가 가이드로 남아서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 분이다.
에펠탑을 보기위해 가는길에 멀리서 한번 찍고~
에펠탑을 올라가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면서 가까이에서 또 찍고(위)
중간층에 올라가서 세느강을 바라보면서 또 찍고(아래)
유람선을 타고 세느강을 돌고나니 에펠탑은 황금색으로 탈바꿈했다.
긴 줄을 피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베르사이유 궁전에 도착했다. 그런데도 벌써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화려한 베르사이유 궁전을 뒤로하고 스위스로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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