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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여행 (Travel)/서유럽 (Eastern Europe) 2013. 5. 21. 12:03
결혼 29주년을 맞이한 우리 부부에게 은혜의 선물이 주어져서 갑자기 유럽여행을 가게 되었다.
급하게 계획을 할 시간 조차 없어서 한국여행사가 운영하는 유럽팩키지로 다녀왔다.
짧은시간에 많은 곳을 보여주려는 여행사와 처음으로 가보는 유럽의 매력에 빠져 첫날 우리는 단체에서 이탈되어 가이드에게 혼줄이 나는 경험도 했다.
그 이후엔 가이드가 주는 시간을 철저히 지키며 다니자니 보다가 마는 듯한 기분이들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영국에 도착해서 처음 찾은 곳이 버킹검궁전이었고 마침 근위대 교대식이 거행중이어서 많은 관광객돌로 붐볐다.
시간을 맞춰서 가기도 힘들다는데 원래 계획보다 2시간이 늦게 도착한 우리 팀이 도착하자 볼 수 있었던 것도 감사한 일이었다.
근위대의 교대식을 담장너머로 바라보는 관광객들
광장쪽으로 이어지는 근위대의 행렬
남편은 그 군중 속으로 합류
난 버킹검궁전앞 튜립에게로~
대영박물관
목욕통이었던가??
팩키지여행팀속에서 울 목사님이 부흥회를 인도했던 교회 교인도 만나고
멀리서 바라본 타워 브리지
국회 의사당
웨스터민스턴 사원
사원곁의 멋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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