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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둘째 주일: 길 이야기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20. 12. 7. 02:49
삶-기독교 인생론 시리즈 10번째 주일 설교 말씀 요약...
<길 생각, 길 이야기, 가야 할 길...>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인 이유는 하나님께로 가는 길은 예수님만 아시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요 3:13)
고난의 길(비아 돌로로나)은 예루살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걷는 이 길이 바로 비아 돌로로사(십자가의 길-복음)이다.
기독교의 옛이름은 '도' 다른 말로 '길('행 9:2, 19:9, 19:23, 24:22)이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양의 길(최희준의 나그네 길)과 서양의 길(Frank Sinatradml My Way)을 담은 노래,
이 두 노래에는 허망(동양)과 교만(서양)이 반영되어있다.
둘 다 걸어서는 안 되는 길이다.
"눈 쌓인 들판을 걸어갈 때 발걸음 하나라도 어지럽히지 말라. 오늘 내가 가는 이 길은 뒷 삶의 이정표가 될 것..."
서산 대사의 시를 김구 선생님이 인용을 해서 잘 알려졌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내가 가야 할 길...
"좁은 길을 주와 함께 거닐며 매일매일 주를 위해 살리라~ 기도하면 성경 말씀 읽는 것, 이 길이 행복의 길일세~"
인생은 운(수저)이 아니라 선택(바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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