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5일 황당한 사건

 

요즘은 이런저런 사건의 연속이다.

사슴 사고후 일주일이 넘게 집안에만 있었더니 냉장고에 필요한 것이 많다.

차도 빌리고 몸되 회복이 되어서 마트를 다녀왔다.

햄버거 패디를 만들려고 갈은 고기를 사왔는데 그 속에서 프라스틱 조각이 나왔다.

헐~ 하고 주물주물 만져보니 더이상은 없는듯해서 요리는 했지만...

아마 패킹하는 과정에 주변기기가 잘려 들어간 듯하지만...

기분이 안 좋았다.

마트의 customer care 에 조심해서 작업하라는 차원에서 맬을 보냈다.

미안하다고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다시 연락하겠다고....답이 왔다.

우리가 모르는 세상의 일들중 이런일들이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