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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언덕, 이스탄불에서 하루~여행 (Travel)/이스라엘 (Israel) 2010. 4. 4. 10:59
마지막날 아침 일찍 창문으로 밖에 볼 수 없는 희미한 무기재를 바라보며 언약의 하나님이신 우리 주님의 임재를 경험했고,
새 예루살렘이라는 이스라엘의 명동의 거리도 잠깐 들렀다.
사진작가목사님은 아침 일찍 떠나셨고, 내 카메라는 어느 골짜기 쯤에 떨어뜨린 후 화면이 흐려지기 시작했고, 설상가상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낫다.
겟세마네 언덕에서 예루살렘성을 바라보며 부활을 기다리는 무덤들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피땀을 흘리면서 기도하신 내용이 들어있다.
500년이 넘었다는 감람나무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 예루살렘 성을 한번 더 바라보고 우리 일행은 안전하게 이스라엘을 떠났다.
참, 비행기 스케줄때문에 하루 저녁을 이스탄불에서 머물었지만 한국식당(고려정)에서 저녁먹고 St. Sophia 성당구경하고
그 다음날 오전에 잠깐 배타고 이름조차 잃어버린 해협을 한바퀴돌고 돌아왔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터기는 한번 가 봐야 하는 곳이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제대로...
소피아성당(St. Sophia)
배타고 돌아보는 이스탄불 도시
내려서 위에 있는 궁을 배경으로 찍은 마지막 단체사진~
훌륭한 가이드 이주섭목사님, 우리 목사님 그리고 여러 지역에서 함께 동행하셨던 목사님들, 특히 사진작가 이셨던 목사님까지 계셔서,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잡기 위한 일행 모두의 열정이 이번 이스라엘여행을 은혜롭게 잘 마칠 수 있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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