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호숫가(cass lake) 에서 백조를 만나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을 탐닉하는 지인과 함께 점심식사후 동네 호숫가를 산책했다.  

단풍구경을 하던중 청동오리도 보고 안쪽으로 쭉 들어갔는데 백조세마리가 노닐고 있는 걸 발견했다

게다가 날개를 펼치고 노닐고 있었다. 예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미시간에 이런 크고작은 호수들이 8000개가 넘게 있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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