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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7일 오 노~(라일리의 전화를 미스하다)세상 (Life)/가족 (Family) 2019. 8. 6. 10:36
손녀딸과는 평일에는 서로의 시간이 맞지 않아서 주로 주말에 화상통화를 한다.
밖에서 일이 있어서 전화를 못 받아서 많이 아쉬웠다.
오늘은 동네에서 열리는 fairly festival 에 다녀왔단다.
아쉬운 순간들이 자꾸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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