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2월 20일 무말랭이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19. 1. 1. 08:09
지난번 박스로 사온 무가 바람이 살짝들어갔기에 어릴쩍 할머니가 말리시던 무말랭이가 생각나서 썰어서 히터나오는 구멍앞에 말려봤다.
히터가 계속 나오니 이틀만에 손가락 만하던 무가 실오라기가 된다.
예전에 지인이 무말랭이를 주셔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양이 엄청났던 거였다.
그때는 몰랐었는데...
감사해요.
'세상 (Life) > 일상 (Happin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12월 22일 지인과의 일탈 (0) 2019.01.01 2018년 12월 21일 환우심방 (0) 2019.01.01 2018년 12월 18일 original pancake house (0) 2019.01.01 2018년 12월 17일 환우심방 (0) 2019.01.01 2018년 12월 15일 다시 생일 파티 (0) 201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