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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7일 방심금물세상 (Life)/음식 (Food) 2018. 11. 8. 12:48
아침에 오트밀을 끓이려고 스토브에 올려놓고 잠깐 딴 짓을 하는 사이에 넘쳐 흘러 바닥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
이젠 요리를 할때는 부엌에서 지켜봐야 한다.
남비를 태운 남편을 구박을 했었는데 나도 똑같은 짓을 한다.
덕분에 스토브는 깨끗하게 때를 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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