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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8일 또 맞이하는 주일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18. 7. 11. 03:25
다시 돌아와 맞는 두번째 주일이다.
지난 주엔 '내가 잘한 것 하나도 없습니다' 로 지난 4개월의 시간들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설교였다.
오늘 설교에서는 '전쟁난다고들 했는데...' 미국과 북한과의 관계와 관련된 세계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한치앞도 내다 볼 수 없음을 고백했다.
당분간은 원래의 커리큐럼을 따르지 않고 안식월의 경험을 바탕으로 10주동안 생각을 담을 모양이어서 나도 기대가 된다.
오후에 딸아이에게서 소식이 왔다.
라일리를 데리고 야외로 나가서 사진을 찍었다고~
그런데 철분이 부족한 라일리에게 이유식으로 콩을 먹이기 시작했더니 배가 불편한지 기분이 안 좋았다고 한다.
밤새 잠도 깊이 못잤던 모양인지 낮에도 심술을 많이 부렸단다.
어떤 모양이든 할머니 눈엔 우리 라일리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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