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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네방문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13. 5. 22. 09:12
딸네가 집안에서 키우던 코다, 이제 새집으로 이사가 뒷뜰에 개집 지어 분가 시켰더니 사람이 그리운 모양이다 저렇게 큰 개가 아기처럼 아들에게 안긴다 ㅋㅋ
집옆에 있는 인공호수에서 오후내내 먹지도 못할 고기를 잡느라 신났다. 먹지도 못할 고기는 열심히 잡았다 놔줬다 하는게 뭐가 재밌는지 원~
유럽에서 돌아오는 뱅기가 샬롯을 들른다기에 이틀을 빼서 수진네를 들렀다.
아들은 뉴욕에서 내려오고~
수진 결혼후 1년 8개월만에 가족이 함께 모였다.
너무 반가와서 가족사진 찍는걸 잊어버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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