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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솔에서
    여행 (Travel)/이스라엘 (Israel) 2010. 3. 31. 06:43

    해질 무렵 가나안 성읍중 가장 큰 성읍이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아주 중요한 성읍, 하솔(Hazor)에 올랐다. 꽤를 내어 나무 패며 물 긷게 된 기브온 거민 히위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멸하였던 곳인데 그곳에는 지하 40미터까지 내려간 수원지도 있었으며 올리브 오일을 자는 기계도 발견되었으며 주변은 넓은 평야로 옥토였으며 때를 따라 핀 노란 겨자꽃은 사진을 찍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예뻤다.

     

    이유를 모르는 이상한 나무가 입구에 있었다. 아직도 뭔지 모른다. 

     

     열심히~

     

     성문입구

     

     

     

     

     

     수원지 내려가는 길

     

     

     

     올리브오일 짜는 기계

     

     전망대 오르는 길

     

     이곳에서는 사방이 다 트여있어서 어느 곳에서 적군이 오는지 잘 알 수 있다. 아네모네가 지키고 있다. 

     

     푸른 평야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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