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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4일 금요일 노스캐롤라이나에 온 허리케인세상 (Life)/가족 (Family) 2018. 9. 23. 22:46
해마다 들이닥치는 허리케인이 보통은 플로리다에서 올라와서 잔여풍이 우리에게로 오는데 올해는 허리를 치듯 딸아이 사는 노스캐롤라이나에 무지무지한 속도로 다가간다.
다행이 육지로 들어서면서 강도는 약해졌지만 상상할 수 없는 양의 비가 내려 해변가 주민은 피난을 가야했고 집과 차들이 물에 잠기고 80만 가구의 전기가 나갔단다.
다행이 딸아이 사는 곳은 전기도 잠깐 나갔다가 돌아오고 비도 많이 오지 않았단다.
그러나 미리 대비하느라 닫은 학교와 데이케어 덕에 라일리와 아빠가 즐거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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