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Life)/일상 (Happiness)
몇번을 가도 신기한 신장로님댁~
매일 감사(미소)
2018. 2. 3. 23:23
신기한 축음기와 희귀한 판들을 모으시는 신기한 신장로님이 바티칸의 초대를 받으셔서 다녀오셨다.
1부 찬양대와 함께 여행 후기도 들을겸 겸사겸사 모였다.
그리고 다녀오시게 된 원인제공 LP 판도 만져봤다.
방문 길에 가지고 계시던 LP 판(개당 6만불 상당) 5개를 바티칸에 기증하시고 있어야 할 곳에 자리를 찾아주셨다고 기뻐하신다.
신기하게 80이 다 되신 여전히 현역 정신과 의사이신 어르신이 음악이야기만 시작하시면 청춘이 되신다.
덕분에 우리는 많이 유식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