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Life)/가족 (Family)

딸아이 산후도우미 여덟째날-걱정 또 걱정

매일 감사(미소) 2017. 10. 14. 21:23

 

새벽 4시나 5시에 일어나서 큐티와 성경필사를 마칠때면 딸아이가 아기를 데리고 나온다

먹이고 재워달라고 그리고 딸이이는 아기를 맡기고 다시 자러 들어간다

오늘은 6시도 안되서 데리고 나온다

새벽 1:30에 먹고 잤는데 안 일어나서 일부러 깨웠다고...

밤에 토하고 잘 안 자서 애기싸게를 해서 재웠다고...

넘 안 일어나서 걱정이 되서 깨웠다고...

많이 안 자도 걱정, 너무 자도 걱정~

라일리는 편안한데 천국과 지옥이 우리곁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