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감사(미소) 2020. 12. 2. 12:00

지난 3, 4일 동안 구름이 온통 하늘을 덮어 스산하더니 오늘은 햇빛이 나와 오랜만에 화사하다.

실제 기온은 어제보다 낮았지만 예쁜 햇살이 집 안팎을 데워준다.

쓰레기 수거하는 날, 열심히 청소를 하고 창가에 앉아 식물들과 인형들과도 눈을 마주친다.

말씀과 함께 주님이 주신 모든 것을 감사하며 하루를 지냈다.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은 모두의 기분을 들뜨게 한다.
아침에 말씀 묵상 보내는 지인들에게 보내려고 만든 사진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