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Life)/길 (Trail)
2020년 9월 12일 이상한 나라
매일 감사(미소)
2020. 9. 13. 11:42
이른 오후 남편과 함께 비가 잠깐 멈춘 틈을 타서 우산을 들고 동네를 돌았다.
주변의 모든 것이 제 궤도를 벗어난 것 같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