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Life)/음식 (Food)
2019년 6월 2일 돼지삼총사와 나누는 열무김치
매일 감사(미소)
2019. 7. 7. 09:26
교인한분이 동네에서 제공하는 공공 텃밭에 열무를 심었다고 뽑아다 김치를 담그라셔서 반가운 마음에 뽑아다 김치를 담갔다.
교회에 같은 나이또래의 집사님들이 많이 있지만 비슷한 맘의 '돼지삼총사'로 지내는 분들이 있어서 세 병을 만들어 나눴다.
나머지 돼지 두마리는 비슷한 또래의 딸이 둘씩 있고 하나씩은 최근에 결혼을 했고.....
여러가지로 공통점이 많고 서로 맘이 통해서 주일마다 조금 더 반갑게 만나는 분들이다.
한 분은 올 곧고 한 분은 지혜롭고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