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Life)/일상 (Happiness)

2018년 12월 21일 환우심방

매일 감사(미소) 2019. 1. 1. 08:12

 

 

 

한 달전 천정에 쥐가 사는것같아서 올라갔다가 유난히도 높은 천정에서 떨어져서 다리와 얼굴을 다치신 집사님댁을 방문했다.

기적처럼 온전하게 회복이 되어가는 집사님께서 가장 그리운 것이 예배의 감격이라며 감사와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목회자가족들과 그동안 도와주신분들을 초대하셨다.

그 마음이 예뻐서 하나님도 기뻐하실듯~

심방할때마다 전달하는 내 전용 고구마 맛탕과 즉석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