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Life)/가족 (Family)
2018년 10월 9일 화요일 라일리의 학교생활
매일 감사(미소)
2018. 10. 10. 02:16
라일리가 한살이 되는 10월 첫주부터 터들러 방으로 옮겼단다.
제법 잘 적응한다니 감사하다.
오늘은 클래스에서 옆에 앉아서 우는 아이가 시끄럽다고 째려보기까지 했다나~?
어제는 콜럼버스데이로 데이케어가 문을 닫아 집에서 딸이 데리고 재택근무를 했다는데 엄마가 내내 컴퓨터 붙들고 있으니 심심해 해서 좋아하는 물몰이를 거실에서, 또 점심엔 데리고 빵집도 갔다는데...
이제 벌써 데이케어에서 친구들 만나는 걸 더 좋아 하는듯 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