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8일 수요일 아쉬운 만남

매일 감사(미소) 2018. 3. 29. 17:43

자칭 미녀삼총사중 호주미녀를 뺀 미국과 한국미녀가 어르신들 모임속에서 더불어 만났다.

얼마전 만남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어차피 4월 세째주에 호주 미녀가 오면 3박4일 여행 할꺼니까...싶어서 서로 배려한다는 이유로 한달동안을 연락도 안하고 지냈다.

그런 우리를 교단의 어르신틈에 같이 불러주셔서...어떤 모양이든 만남에 감사~

다 저녁엔 지난번 만나려다 말았던 성가복지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계신 지인 어머니를 방문하고 아주 늦은 저녁에 귀가~